Obsidian 옵시디언 이거 한 번 써 보자. 노션 대신 옵시디언

[Obsidian] 옵시디언 이거 한 번 써 보자. 노션 대신 옵시디언

 

쓸 만한 메모장 없을까?

노션에 힘들게 입문해서 사용하는데 이 노션은 언제까지 지속될까 ? 내가 열심히 작성한 글들이 없어지지는 않을까?

옵시디언은 그런 걱정을 덜어줍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 메모를 저장하므로 오프라인에서도 빠르게 접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컴퓨터의 저장소가 망가지지 않는 한 내 메모는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옵시디언은 기본적으로 마크다운 형식의 텍스트 파일을 이용하여 노트를 작성합니다. 이 생각들은 볼트(vault)라고 하는 곳에 저장되어 있고, 기본적으로는 특정 폴더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짝, 최적화된 앱을 사용하지 않고, 내가 작성한 메모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옵시디언의 장점

1. 보안 : 기기에 메모를 저장하므로 오프라인에서도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2. 커스텀 : 수백 개의 플러그인과 테마를 사용하여 자신의 사고방식에 맞게 옵시디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3. 연결성: 노트 사이에 링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사람, 장소 등 무엇이든 연결이 가능하여 개인 위키디피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4. 시각화 : 유기적으로 연결된 링크들은 그래프를 통해 시각화 하여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5. 호환성 : 데이터 관리 방식이 오픈되어 있어 장기적으로 보존 가능하며 다른 서비스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6. 협업 : AES-256 암호화 표준을 사용하여 보호됩니다.

7. 접근성 :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작업된 내용은 온라인 연결시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8. 추적 : 1년간 변화된 기록을 추적할 수 있어서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옵시디언의 단점

1. 마크다운 형식의 작업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커스텀 환경을 구현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동기화가 유료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호환성이 좋아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상관없습니다.

 

 

 

가격

개인 사용은 무료입니다. 상업적 사용시에만 50달러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동기화가 필요한 경우 월 8달러씩 1년에 한번 결제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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