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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al] 문자열 TCHAR
Unreal에서는 별도의 타입을 지정해서 문자열을 사용하도록 TCHAR라고하는 것을 사용한다.
컴퓨터가 영문권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영어같은 경우 1바이트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 중국, 일본 같은 경우 이들 나라의 문자를 1바이트로 표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표준 규약이 필요했다.
1990년대 후반에 유니코드(Unicode)가 개발되면서 모든 국가들의 다양한 문자를 표현할 수가 있게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는 유니코드가 개발되기 이전에 보급되었다.
컴퓨터 초창기에는 Single Byte(ANSI, ASCII)를 사용 하였고
90년대 초중반에는 Multi Byte(EUC-KR, CP949)를 사용하였다.
Windows 95의 경우 Unicode가 정착되기 전 개발되었기 때문에 한글은 CP949의 체계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문자열은 아직까지 세가지의 표준 모두 사용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모든 문자열의 처리를 담당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Unreal에서는 TCHAR을 사용하면서 3가지의 문자열 처리 방법을 지원해준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과 사전지식이 필요한 경우 Joel On Software블로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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